먼저 내부는 여느 분식집과 크게 다를건 없었구요 메뉴도 그다지 특별한 다른 메뉴들은 없어 보이네요
여러가지 고르기도 귀찮아서 전 세트로 시켰어요
원래 음식시킬때 한가지만 먹기 싫어하고 푸짐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여러개 주문 하던지 아니면 항상 세트메뉴(가격이 좀더 저렴하기에 ㅎㅎ)를 시키게 되네요
튀김또한 보기엔 맛있어 보였는대 막상 먹으니 기름때문인지 느끼하고 바삭거리지 않아 씹는맛도 별루더라구요
순대는 뭐 늘상 먹던 비슷한맛이라 크게 흠잡을게 없었구요
나온 메뉴중 오늘 젤루 맛있게 먹은 납작만두 ㅋㅋ 그나마 젤루 맛있게 먹은거임
맛은 바삭거리면서 씹는맛도 좋고 느끼하지않아서 10점 만점에 8점 정도~
그외다른 메뉴들도 제가 원하던 그런 맛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그냥 소문듣고 갔다가 제대로 낚인 느낌?
전체적으로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네요^^
어릴적 시장에서 먹던 순대 튀김들이 훨씬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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