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의경우 배터리교환이 편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교환이 불가능한 문제로 장시간 외부에서 사용할 때는 배터리 소모에 신경을 쓰느라 활용율이 떨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편리하려고 구입한 아이폰을 아껴쓴다면 사용하는 보람이 없어지겠죠. 저 같은 경우에도 기차 버스 비행기 등으로 2시간 이상 거리의 출장에서는 마음 놓고 아이폰을 사용하기 위하여 많이 추천되고 있는 보조 배터리 2가지 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산요 에네루프 MB-L54DK
현재 이 제품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지금은 싼 쇼핑몰에서는 3만원대, 비싼 곳에서는 6만원대 이상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5,400mAh의 용량입니다. 사실 국내 출장 다니면서 이 보조 뱉터리의 용량을 다 사용해본 적은 없습니다. 아이폰 풀 충전을 2번 반 정도 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 정도면 한국에서 미국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ONY CP-ELS
위 산요 에네루프르 사기 전에 가격이 저렴에서 마트에서 약 2만원 정도에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지금도 쇼핑몰에서 약 1만8천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군요. 모양도 이쁘고 보관도 편리합니다. 무엇보다도 소니사의 제품이 저렴한 것이 매력입니다. 용량은 2,000mAh입니다. 아이폰을 약 1번 정도 풀 충전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크게 부족하지는 않지만 국내 출장 다닐 때 대중 교통 안에서 정말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하루에 소진이 되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충분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약간 욕심에 못 미치기도 합니다.
자신의 평균 사용 시간을 잘 계산해보고, 비용대 효과 비를 잘 생각해서 선택한다면 어떤 제품이라도 만족스러울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퀄리티나 가격제품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 맞는 제품 구입이 가장 좋겠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